Never Ending Story - 소향 (2002년-김태원 작곡작사/노래 부활)
손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 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 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