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꺼진 창 - 조영남 (1975년-이장희 작곡작사/조영남 노래)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 그대 집 갔다 온 후로 오늘 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창을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 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할거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난 서성 거렸네 서성대는 내 모습이 서러워 말없이 돌아서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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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