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타향 - 고복수(김광남 작곡/조명암 작사/고복수 노래) 찬 벼게를 안고서 흐느껴 우는 사나이 시름은 사랑이드냐. 타향마다 달빛은 나를 울리고 술잔마다 추억은 넘쳐 흐른다. 굴레벗은 순정의 사나이 마음 타향살이 수십년 몸만 늙었다. 창문 열고 남쪽을 바라보건만 돌아갈 길 없는 몸 고향은 천리. |
제2 타향 - 고복수(김광남 작곡/조명암 작사/고복수 노래) 찬 벼게를 안고서 흐느껴 우는 사나이 시름은 사랑이드냐. 타향마다 달빛은 나를 울리고 술잔마다 추억은 넘쳐 흐른다. 굴레벗은 순정의 사나이 마음 타향살이 수십년 몸만 늙었다. 창문 열고 남쪽을 바라보건만 돌아갈 길 없는 몸 고향은 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