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우는 속은 어이 안피오 뜬 세상 거리에서 맺은 사랑은 다시금 사는 내가 덧없어지오
가을바다 흘러가는 구름의 신세 황맹한 들판에는 바람도 자오 한 세월 내 가슴은 이슬을 받고 광야의 서쪽으로 나는 흐르오
불붙는 심정이라 차마 그 님을 목맻혀 울던 것은 십년 전이오 어차피 피지못할 어느 웃음도 한평생 바람부는 광야의 서쪽 |
내 마음 우는 속은 어이 안피오 뜬 세상 거리에서 맺은 사랑은 다시금 사는 내가 덧없어지오
가을바다 흘러가는 구름의 신세 황맹한 들판에는 바람도 자오 한 세월 내 가슴은 이슬을 받고 광야의 서쪽으로 나는 흐르오
불붙는 심정이라 차마 그 님을 목맻혀 울던 것은 십년 전이오 어차피 피지못할 어느 웃음도 한평생 바람부는 광야의 서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