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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연가 - 둘다섯

늦깎이 2009. 3. 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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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연가 - 둘다섯 (1976년-이두진 작곡.작사/둘다섯 노래)


신비롭게 흐르는 밤의 강물은
너와 나의 영원한 사랑의 밀어
부드러운 달빛이 쏟아지는 밤
멀리 저 멀리서 산꿩이 소리
아름다운 그대 머리를 감고
살며시 옷깃 끌며 뜰에 나서라
부드러운 달빛이 속삭이는 밤
멀리 저 멀리서 풀벌레 소리

아름다운 그대 머리를 감고
살며시 옷깃 끌며 뜰에 나서라
신비롭게 흐르는 밤의 강물은
너와 나의 영원한 사랑의 밀어
사랑의 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