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 천안삼거리 - 묵계월(경기민요) 천안 삼거리 흥 능수야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휘 늘어졌구나 흥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세상만사를 흥 생각을 하며는 흥 인생의 부영이 꿈이로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백두산 성봉에 흥 태극기 날리며 흥 삼천리 근역에 새봄이 온다네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발그레한 저녁 노을 흥 돋는 저곳에 흥 넘어가는 낙일이 물에 비치네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공산자규가 흥 무심히 울어도 흥 선열의 쌓은 공덕 위대도 하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현월(弦月)은 앞산에 반만 걸리고 은은한 물결은 은파로 도누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
같은 노래/다른 연주 비교감상 | |
다른 연주 |
●이희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