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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 선지자의 기도 (하박국 3장1절-3장19절)-찬양과 은혜의 말씀

늦깎이 2007. 5. 16. 20:22

하박국 선지자의 기도(BC610년경)

하박국 3장1절-3장19절

찬송가 77장 - 전능의 하나님
(새찬송가 x)  찬송가대전집 No.03

44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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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

                    본문                     

주해

하박국
3장1절

시기오놋에 맞춘 바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시기오놋-슬픈 노래 곡조

하박국
3장2절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 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震怒)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박국
3장3절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 산에서부터 오시도다 (셀라) 그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

●셀라-목소리를 높이다. 찬양하다

하박국
3장4절

  그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 손에서 나오니 그 권능이 그 속에 감취었도다

●욥 26:14

하박국
3장5절

  온역(瘟疫)이 그 앞에서 행하며 불덩이가 그 발 밑에서 나오도다

●온역(瘟疫)-전염병

하박국
3장6절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열국이 전율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하박국
3장7절

  내가 본즉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揮帳)이 흔들리도다

 

하박국
3장8절

  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으시니 하수를 분히 여기심이니이까 강을 노여워 하심이니이까 바다를 대하여 성냄이니이까

●시 68:17

하박국
3장9절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바로 발하셨나이다 (셀라) 주께서 하수들로 땅을 쪼개셨나이다

 

하박국
3장10절

  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창수(漲水)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

●창수(漲水)-비가 많이 내려 강물이 불어 넘침

하박국
3장11절

  주의 날으는 살의 빛과 주의 번쩍이는 창의 광채로 인하여 해와 달이 그 처소에 멈추었나이다

●수 10:12

하박국
3장12절

  주께서 노를 발하사 땅에 둘리셨으며 분을 내사 열국을 밟으셨나이다

●시 68:7

하박국
3장13절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 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끝까지 드러내셨나이다 (셀라)

 

하박국
3장14절

  그들이 회리바람처럼 이르러 나를 흩으려 하며 가만히 가난한 자 삼키기를 즐거워하나 오직 주께서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나이다

●삿 7:12

하박국
3장15절

  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큰 물의 파도를 밟으셨나이다

 

하박국
3장16절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인하여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내 뼈에 썩이는 것이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렘 23:9

하박국
3장17절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所出)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소출(所出)-논밭에서 생산되는 곡식

하박국
3장18절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사 61:10

하박국
3장19절

  주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영장-노래하는 자의 우두머리

●수금(羞琴)-6-8개의 현을 가진 현악기의 한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