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받는 요나(BC760년경) (요나 4장1절-4장11절)-찬양과 은혜의 말씀

교훈받는 요나 (BC760년경)	요나 4장1절-4장11절
찬송가 460장 - 지금까지 지내온 것      (새301장)   임희숙	39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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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본문	주해
요나 4장1절	요나가 심히 싫어하고 노하여
요나 4장2절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仁愛)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출 34:6 ●인애(仁愛)-어질고 남을 사랑하는 마음
요나 4장3절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왕상 19:4
요나 4장4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의 성냄이 어찌 합당(合當)하냐 하시니라	●합당(合當)-꼭 맞음
요나 4장5절	요나가 성에서 나가서 그 성 동편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草幕)을 짓고 그 그늘 아래 앉아서 성읍이 어떻게 되는 것을 보려 하니라
요나 4장6절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준비하사 요나 위에 가리우게 하셨으니 이는 그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 괴로움을 면케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을 인하여 심히 기뻐하였더라
요나 4장7절	하나님이 벌레를 준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씹게 하시매 곧 시드니라	●욜 1:12
요나 4장8절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준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쬐매 요나가 혼곤(昏困)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혼곤(昏困)-정신이 흐릿하고 맥이 빠진 듯 고달픔
요나 4장9절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인하여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찌라도 합당하니이다	● 4:4
요나 4장10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배양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망한 이 박넝쿨을 네가 아꼈거든
요나 4장11절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分辨)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신 1:39 ●분변(分辨)-사물의 같지 않은 것을 알아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