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비극에 대한 애가 |
예레미야애가 2장11절-2장22절 |
찬송가 461장-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임희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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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
본문 |
주해 |
예레미야 |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끓으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처녀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혼미(昏迷)함이로다 |
●혼미(昏迷)-정신이 헛갈리고 흐리멍텅함 |
예레미야 |
저희가 성읍 길거리에서 상한 자처럼 혼미하여 그 어미의 품에서 혼이 떠날 때에 어미에게 이르기를 곡식과 포도주가 어디 있느뇨 하도다 |
●렘 5:17 |
예레미야 |
처녀 예루살렘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증거하며 무엇으로 네게 비유할꼬 처녀 시온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비교하여 너를 위로할꼬 너의 파괴됨이 바다같이 크니 누가 너를 고칠소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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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
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默示)를 보았으므로 네 죄악을 드러내어서 네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도다 저희가 거짓 경고와 미혹(迷惑)케 할 것만 보았도다 |
●미혹(迷惑)-마음이 흐려져 무엇에 홀림 |
예레미야 |
무릇 지나가는 자는 다 너를 향하여 박장(拍掌)하며 처녀 예루살렘을 향하여 비소(誹笑)하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기를 온전한 영광이라, 천하의 희락(喜樂)이라 일컫던 성이 이 성이냐 하며 |
●렘 19:8 ●박장(拍掌)-손바닥을 침 ●비소(誹笑)-비웃음 |
예레미야 |
너의 모든 원수는 너를 향하여 입을 벌리며 비소(誹笑)하고 이를 갈며 말하기를 우리가 저를 삼켰도다 우리가 바라던 날이 과연 이날이라 우리가 얻기도 하고 보기도 하였다 하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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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
여호와께서 이미 정하신 일을 행하시고 옛날에 명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음이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훼파하사 원수로 너를 인하여 즐거워하게 하며 너의 대적의 뿔로 높이 들리게 하셨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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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
저희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처녀 시온의 성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찌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로 쉬게 하지 말찌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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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
밤 초경(初更)에 일어나 부를찌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쏟듯 할찌어다 각 길머리에서 주려 혼미(昏迷)한 네 어린 자녀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찌어다 하였도다 |
●초경(初更)-해질 때부터 밤10시까지 ※이경(二更)-밤10시-새벽2시 ※삼경(三更)-새벽2시-해뜨는 시각까지 |
예레미야 |
●여호와여 감찰하소서 뉘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손에 받든 아이를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살륙을 당하오리이까 |
●렘 19:9 |
예레미야 |
노유는 다 길바닥에 엎드러졌사오며 내 처녀들과 소년들이 칼에 죽었나이다 주께서 진노하신 날에 죽이시되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살륙하셨나이다 |
●대하 36:17 ●노유(老幼)-늙은이와 어린이 |
예레미야 |
주께서 내 두려운 일을 사방에서 부르시기를 절기에 무리를 부름같이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진노하신 날에 피하거나 남은 자가 없었나이다 내 손에 받들어 기르는 자를 내 원수가 다 멸하였나이다 |
●시 3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