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함락 (BC586년경) |
예레미야 52장1절-52장30절 |
찬송가 342장 - 어려운 일 당할 때 임희숙 |
|
다음 찬송가를 들으시려면 ▶표를 누르세요(^_^)
예레미야 |
본문 |
주해 |
예레미야 |
시드기야가 위(位)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일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을 치리(治理)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하무달이라 립나 인 예레미야의 딸이더라 |
●치리(治理)-나라를 다스림 |
예레미야 |
시드기야가 여호야김의 모든 악행을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
● 36:30, 31 |
예레미야 |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를 진노하심이 그들을 그 앞에서 쫓아내시기까지에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매 |
|
예레미야 |
시드기야 구 년 시월 십 일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을 대하여 진(陣)을 치고 사면으로 흉벽(胸壁)을 쌓으매 |
|
예레미야 |
성이 시드기야 왕 십일 년까지 에워싸였더니 |
|
예레미야 |
그 사 월 구 일에 성중(城中)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식물(食物)이 진(다할盡)하였더라 |
●식물(食物)-음식 |
예레미야 |
갈대아 인이 그 성읍을 에워쌌더니 성벽을 깨뜨리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아라바 길로 가더니 |
|
예레미야 |
갈대아 인의 군대가 시드기야 왕을 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서 미치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 |
|
예레미야 |
그들이 왕을 잡아가지고 하맛 땅 립나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를 신문(訊問)하니라 |
|
예레미야 |
바벨론 왕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목전(目前)에서 죽이고 립나에서 유다의 모든 방백을 죽이며 |
●목전(目前)-눈앞 |
예레미야 |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어다가 그 죽는 날까지 옥에 가두었더라 |
|
예레미야 |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십구 년 오 월 십 일에 바벨론 왕의 어전(御前)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
●어전(御前)-임금님의 앞 |
예레미야 |
여호와의 전(대궐殿)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
●대하 36:19 |
예레미야 |
시위대 장관을 좇는 갈대아 인의 온 군대가 예루살렘 사면(四面) 성벽을 헐었으며 |
|
예레미야 |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백성 중 빈한한 자와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를 사로잡아 옮겨 가고 |
● 39:9 |
예레미야 |
빈천(貧賤)한 국민을 남겨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
●빈천(貧賤)-가난하고 사회적 지위가 낮음 |
예레미야 |
●갈대아 인이 또 여호와의 전(대궐殿)의 두 놋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전의 놋바다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갔고 |
●놋바다-성전 뜰에 설치한 커다란 물통 |
예레미야 |
또 가마들과 부삽들과 불집게들과 주발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떼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 갔으며 |
●왕상 7:40, 45 |
예레미야 |
시위대 장관이 또 잔들과 화로들과 주발들과 솥들과 촛대들과 숟가락들과 바리들 곧 금물의 금과 은물의 은을 가져갔는데 |
|
예레미야 |
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그 받침 아래 있는 열두 놋소 곧 이 모든 기구의 놋 중수(重數)를 헤아릴 수 없었더라 |
●놋소-놋바다의 받침대로 만들어 놓은 놋으로 된 소 모형 |
예레미야 |
그 기둥은 한 기둥의 고(高)가 십팔 규빗이요 그 주위는 십이 규빗이며 그 속이 비었고 그 두께는 사지(四指)놓이며 |
●왕상 7:15 ●규빗-손가락 끝에서 팔꿈치까지의 길이 -약 45-50cm쯤 된다 ●사지(四指)-네 손가락 |
예레미야 |
기둥 위에 놋머리가 있어 그 고가 다섯 규빗이요 머리 사면으로 돌아가며 꾸민 그물과 석류가 다 놋이며 또 다른 기둥에도 이런 모든 것과 석류가 있었으며 |
|
예레미야 |
그 사면에 있는 석류는 구십륙이요 그 기둥에 둘린 그물 위에 있는 석류는 도합이 일백이었더라 |
|
예레미야 |
●시위대 장관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전(대궐殿) 문지기 세 사람을 잡고 |
●왕하 25:18 |
예레미야 |
또 성중에서 사람을 잡았으니 곧 군사를 거느린 장관 하나와 또 성중에서 만난 바 왕의 시종 칠 인과 국민을 초모(招募)하는 군대 장관의 서기관 하나와 또 성중에서 만난 바 국민 육십 명이라 |
●초모(招募)-의병이나 지원군을 모집함 |
예레미야 |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그들을 잡아가지고 립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
● 52:12, 15 |
예레미야 |
바벨론 왕이 하맛 땅 립나에서 다 쳐 죽였더라 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 |
|
예레미야 |
●느부갓네살의 사로잡아 옮긴 백성이 이러하니라 제칠년에 유다인이 삼천이십삼이요 |
●느 7:6 |
예레미야 |
느부갓네살의 십팔 년에 에루살렘에서 사로잡아 옮긴 자가 팔백 삼십이 인이요 |
|
예레미야 |
느부갓네살의 이십삼 년에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사로잡아 옮긴 유다인이 칠백사십오 인이니 그 총수가 사천육백 인이었더라 |
●왕하 2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