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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의 타작 마당(룻기 3장1절-3장18절)-찬양과 은혜의 말씀

늦깎이 2007. 5. 13. 15:25

보아스의 타작 마당

룻기 3장1절-3장18절

찬송가 278장 - 사랑하는 주님 앞에
                     국립합창단

4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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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본문              

주해

룻기
3장1절

룻의 시모(媤母)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로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룻기
3장2절

네가 함께하던 시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 2:8

●까불리라-키에 담은 곡식을 아래위로 흔들어 잡 것을 날려 보내는 일

룻기
3장3절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룻기
3장4절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너의 할 일을 네게 고하리라

●동방에서 신부가 신랑에 대한 복종맹세의 표시 행위

●발치-누웠을 때 발이 있는 쪽

룻기
3장5절

룻이 시모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

 

룻기
3장6절

●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모의 명대로 다 하니라

 

룻기
3장7절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서 가서 노적가리 곁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노적가리-한 곳에 쌓아 둔 곡식더미

룻기
3장8절

밤중에 그 사람이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웠는지라

 

룻기
3장9절

가로되 네가 누구뇨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시녀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당신은 우리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 2:20

룻기
3장10절

가로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빈부(貧富)를 물론하고 연소(年少)한 자를 좇지 아니하였으니 너희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빈부(貧富)-

가난함과 부유함

●연소(年少)-

   나이가 어림

처음시모

 나오미를 공경함이고 나중은 율법에 따라 나이든 보아스와 결혼하겠다함

룻기
3장11절

내 딸아 두려워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어질賢 맑을淑)한 여자인 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창 12:4

●현숙(賢淑)-

여자의 마음이나 몸가짐이 어질고 정숙함

룻기
3장12절

참으로 나는 네 기업을 무를 자나 무를 자가 나보다 더 가까운 친족이 있으니

● 4:1

룻기
3장13절

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그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코자 아니하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울찌니라

 

룻기
3장14절

●룻이 새벽까지 그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피차(彼此)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보아스의 말에 여인이 타작 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피차(彼此)-

   서로

룻기
3장15절

보아스가 가로되 네 겉옷을 가져다가 펴서 잡으라 펴서 잡으니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룻에게 이워 주고 성으로 들어가니라

●되다

  -말이나 되 따위로 양을 헤아리다

●이우다

  -머리 위에 이게 하다

룻기
3장16절

룻이 시모에게 이르니 그가 가로되 내 딸아 어떻게 되었느냐 룻이 그 사람의 자기에게 행한 것을 다 고하고

 

룻기
3장17절

가로되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며 이르기를 빈 손으로 네 시모에게 가지 말라 하더이다

 

룻기
3장18절

이에 시모가 가로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되는 것을 알기까지 가만히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날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시 3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