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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지파의 우상 숭배(사사기 18장1절-18장31절)-찬양과 은혜의 말씀

늦깎이 2007. 5. 13. 15:20

단 지파의 우상 숭배

사사기 18장1절-18장31절

찬송가 317장 - 어서 돌아오오
                     임희숙

40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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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본문               

주해

사사기
18장1절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단 지파는 이 때에 거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이때까지 기업의 땅 분배함을 얻지 못하였음이라

 

사사기
18장2절

단 자손이 소라와 에스다올에서부터 자기 온 가족 중 용맹있는 다섯 사람을 보내어 땅을 탐지하고 살피게 하며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땅을 살펴보라 하매 그들이 에브라임 산지에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러 거기서 유숙(留宿)하니라

●수 2:1

●유숙(留宿)-

남의 집에서 묵음

사사기
18장3절

그들이 미가의 집에 가까이 올 때에 레위 소년의 음성을 알아듣고 그리로 돌이켜 가서 그에게 이르되 누가 너를 이리로 인도하였으며 네가 여기서 무엇을 하며 여기서 무엇을 얻었느냐

 

사사기
18장4절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미가가 여차여차히 나를 대접하여 나를 고빙(雇聘)하여 나로 자기 제사장을 삼았느니라

●고빙(雇聘)-

학술이나 기술이 높은 이를 초빙하여 고용함

사사기
18장5절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청컨대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보아서 우리의 행하는 길이 형통할는지 우리에게 알게 하라

 

사사기
18장6절

그 제사장이 그들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너희의 행하는 길은 여호와 앞에 있느니라

 

사사기
18장7절

●이에 다섯 사람이 떠나 라이스에 이르러 거기 있는 백성을 본즉 염려없이 거하여 시돈 사람같이 한가하고 평안하니 그 땅에는 권세잡은 자가 없어서 무슨 일에든지 괴롭게 함이 없고 시돈 사람과 상거(相居)가 멀며 아무 사람과도 상종하지 아니함이라

●수 19:47

●상거(相距)-서로 떨어진 거리

●상종-서로 따르며 의좋게 지냄

사사기
18장8절

그들이 소라와 에스다올에 돌아와서 그 형제에게 이르매 형제들이 그들에게 묻되 너희 보기에 어떠하더뇨

● 18:2

사사기
18장9절

가로되 일어나서 그들을 치러 올라가자 우리가 그 땅을 본즉 매우 좋더라 너희는 가만히 있느냐 나아가서 그 땅 얻기를 게을리 말라

 

사사기
18장10절

너희가 가면 평안한 백성을 만날 것이요 그 땅은 넓고 그곳에는 세상에 있는 것이 하나도 부족함이 없느니라 하나님이 너희 손에 붙이셨느니라

● 신 8:9

사사기
18장11절

●단 지파 가족 중 육백 명이 병기를 띠고 소라와 에스다올에서 출발하여

 

사사기
18장12절

올라가서 유다 기럇여아림에 진치니 이러므로 그곳 이름이 오늘 마하네단이며 그곳은 기럇여아림 뒤에 있더라

● 13:25

사사기
18장13절

무리가 거기서 떠나서 에브라임 산지 미가의 집에 이르니라

 

사사기
18장14절

●전에 라이스 땅을 탐지하러 갔던 다섯 사람이 그 형제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이 집에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신상과 부어 만든 신상이 있는 줄을 너희가 아느냐 그런즉 이제 너희는 마땅히 행할 것을 생각하라 하고

 

사사기
18장15절

다섯 사람이 그편으로 향하여 소년 레위 사람의 집 곧 미가의 집에 이르러 문안하고

 

사사기
18장16절

단 자손 육백 명은 병기를 띠고 문 입구에 서니라

● 18:11

사사기
18장17절

땅을 탐지하러 갔던 다섯 사람이 그리로 들어가서 새긴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과 부어 만든 신상을 취할 때에 제사장은 병기를 띤 육백 명과 함께 문 입구에 섰더니

 

사사기
18장18절

그 다섯 사람이 미가의 집에 들어가서 그 새긴 신상과 애봇과 드라빔과 부어 만든 신상을 취하여 내매 제사장이 그들에게 묻되 너희가 무엇을 하느냐

 

사사기
18장19절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잠잠하라 네 손을 입에 대라 우리와 함께 가서 우리의 아비와 제사장이 되라 네가 한 사람의 집에 제사장이 되는 것과 이스라엘 한 지파의, 한 가족의 제사장이 되는 것이 어느 것이 낫겠느냐

● 17:10, 11

사사기
18장20절

제사장이 마음에 기뻐하여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우상을 취하고 그 백성 중으로 들어가니라

 

사사기
18장21절

●그들이 돌이켜서 어린아이들과 가축과 물품을 앞에 두고 진행(進行)하더니

 

사사기
18장22절

미가의 집을 멀리 떠난 때에 미가의 이웃집 사람들이 모여서 단 자손을 따라 미쳐서는

 

사사기
18장23절

단 자손을 부르는지라 그들이 낯을 돌이켜 미가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일로 이같이 모아 가지고 왔느냐

 

사사기
18장24절

미가가 가로되 나의 지은 신들과 제사장을 취하여 갔으니 내게 오히려 있는 것이 무엇이냐 너희가 어찌하여 나더러 무슨 일이냐 하느냐

● 17:5

사사기
18장25절

단 자손이 그에게 이르되 네 목소리를 우리에게 들리게 말라 노한 자들이 너희를 쳐서 네 생명과 네 가족의 생명을 잃게 할까 하노라 하고

 

사사기
18장26절

단 자손이 자기 길을 행한지라 미가가 단 자손이 자기보다 강한 것을 보고 돌이켜 집으로 돌아갔더라

 

사사기
18장27절

●단 자손이 미가의 지은 것과 그 제사장을 취하고 라이스에 이르러 한가하고 평안한 백성을 만나 칼날로 그들을 치며 불로 그 성읍을 사르되

●수 19:47

사사기
18장28절

그들을 구원할 자가 없었으니 그 성읍이 베드르홉 가까운 골짜기에 있어서 시돈과 상거가 멀고 상종하는 사람도 없음이었더라 단 자손이 성읍을 중건(重建)하고 거기 거하며

●삼하 10:6

●중건(重建)-궁궐 따위를 손질하여 고쳐 세움

사사기
18장29절

이스라엘의 소생 그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 그 성읍을 단이라 하니라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라이스더라

 

사사기
18장30절

단 자손이 자기를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모세의 손자 게르손의 아들 요나단과 그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 이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까지 이르렀더라

 

사사기
18장31절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의 지은 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더라

●수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