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반당한 삼손 |
사사기 15장1절-15장8절 |
찬송가 342장 - 어려운 일 당할 때 임희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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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
본문 |
주해 |
사사기 |
얼마 후 밀 거둘 때에 삼손이 염소 새끼를 가지고 그 아내에게로 찾아가서 가로되 내가 침실에 들어가 아내를 보고자 하노라 장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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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
가로되 네가 그를 심히 미워하는 줄로 내가 생각한 고로 그를 네 동무에게 주었노라 그 동생이 그보다 더욱 아름답지 아니하냐 청하노니 너는 그의 대신에 이를 취하라 |
● 14:20 |
사사기 |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블레셋 사람을 해할찌라도 그들에게 대하여 내게 허물이 없을 것이니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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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
삼손이 가서 여우 삼백을 붙들어서 그 꼬리와 꼬리를 매고 홰를 취하고 그 두 꼬리 사이에 한 홰를 달고 |
●홰-갈대나 싸리를 묶어 밤길을 밝히거나 제사 때 화롯불을 놓는 데 쓰는 물건 |
사사기 |
홰에 불을 켜고 그것을 블레셋 사람의 곡식 밭으로 몰아 들여서 곡식단과 아직 베지 아니한 곡식과 감람원을 사른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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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
블레셋 사람이 가로되 누가 이 일을 행하였느냐 혹이 대답하되 딤나 사람의 사위 삼손이니 장인이 삼손의 아내를 취하여 그 동무 되었던 자에게 준 연고(緣故)니라 블레셋 사람이 올라가서 그 여인과 그의 아비를 불사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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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은즉 너희에게 원수를 갚은 후에야 말리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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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
블레셋 사람을 크게 도륙하고 내려가서 에담 바위 틈에 거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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