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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의 삼백 용사(사사기 7장1절-7장25절)-찬양과 은혜의 말씀

늦깎이 2007. 5. 12. 21:06

기드온의 삼백 용사

사사기 7장1절-7장25절

찬송가387 장 - 나는 예수 따라가는
                     임희숙

40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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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본문

주해

사사기
7장1절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과 그를 좇는 모든 백성이 일찌기 일어나서 하롯 샘 곁에 진쳤고 미디안의 진은 그들의 북편이요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있었더라

 

사사기
7장2절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좇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붙이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스려 자긍(自矜)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사 10:13

●자긍(自矜)-

스스로 하는 자랑. 또는 스스로 긍지를 가짐

사사기
7장3절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고하여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서 떠는 자여든 길르앗 산에서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일만 명이었더라

 

사사기
7장4절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무릇 내가 누구를 가리켜 이르기를 이가 너와 함께 가리라 하면 그는 너와 함께 갈 것이요 내가 누구를 가리켜 이르기를 이는 너와 함께 가지 말 것이니라 하면 그는 가지 말 것이니라 하신지라

●삼상 14:6

사사기
7장5절

이에 백성을 인도하여 물가에 내려가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무릇 개의 핥는 것같이 그 혀로 물을 핥는 자는 너는 따로 세우고 또 무릇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도 그같이 하라 하시더니

 

사사기
7장6절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그외의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지라

 

사사기
7장7절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그 처소(處所)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삼상 14:6

사사기
7장8절

이에 백성이 양식과 나팔을 손에 든지라 기드온이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을 각각 그 장막으로 돌려보내고 그 삼백 명은 머물러두니라 미디안 진(陣)은 그 아래 골짜기 가운데 있었더라

●수 2:24

사사기
7장9절

●이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내려가서 적진을 치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붙였느니라

 

사사기
7장10절

만일 네가 내려가기를 두려워하거든 네 부하 부라를 데리고 그 진으로 내려가서

 

사사기
7장11절

그들의 하는 말을 들으라 그후에 네 손이 강하여져서 능히 내려가서 그 진을 치리라 기드온이 이에 그 부하 부라를 데리고 군대가 있는 진 가에 내려간즉

 

사사기
7장12절

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동방의 모든 사람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의 중다(衆多)함 같고 그 약대의 무수함이 해변의 모래가 수다(數多)함 같은지라

●아말렉-에서

아들 엘리바스가 첩 딤나에게서 낳은 아들로 아말렉 족속의 조상임

●중다(衆多)-

수효가 많음=수다(數多)

사사기
7장13절

기드온이 그곳에 이른즉 어떤 사람이 그 동무에게 이르기를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으로 굴러 들어와서 한 장막에 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엎드러뜨리니 곧 쓰러지더라

 

사사기
7장14절

그 동무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날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군대를 그의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더라

● 7:20

사사기
7장15절

●기드온이 그 꿈과 해몽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고 이스라엘 진중에 돌아와서 이르되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 군대를 너희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고

●삼상 15:31

사사기
7장16절

삼백 명을 세 대(隊)로 나누고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사사기
7장17절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나의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 가에 이르러서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사사기
7장18절

나와 나를 좇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그 진(陣) 사면에서 또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사사기
7장19절

●기드온과 그들을 좇은 일백 병이 이경 초(二更初)에 진 가에 이른즉 번병(番兵)의 체번(替番)할 때라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이경 초(二更初)-밤 10시경

●번병(番兵)-

보초

●체번(替番)-

순번이나 당번의 차례를 바꿈

사사기
7장20절

세 대(隊)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좌수(左手)에 횃불을 들고 우수(右手)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가로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하고

●좌수.우수-

  왼 손. 오른 손

사사기
7장21절

각기 당처(當處)에 서서 그 진을 사면으로 에워싸매 그 온 적군이 달음질하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는데

●출 14:25

●당처(當處)-

일이 생긴 그 곳

사사기
7장22절

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적군으로 동무끼리 칼날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무홀라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사사기
7장23절

이스라엘 사람들은 납달리와 아셀과 므낫세에서부터 모여서 미디안 사람을 쫓았더라

● 6:35

사사기
7장24절

●기드온이 사자를 보내어 에브라임 온 산지로 두루 행하게 하여 이르기를 내려와서 미디안 사람을 치고 그들을 앞질러 벧 바라와 요단에 이르기까지 나루턱을 취하라 하매 이에 에브라임 사람들이 다 모여서 벧 바라와 요단에 이르기까지 그 나루턱을 취하고

●나루턱-나룻배를 대는 일정한 곳

사사기
7장25절

또 미디안 두 방백 오렙과 스엡을 사로잡아 오렙은 오렙 바위에서 죽이고 스엡은 스엡 포도주 틀에서 죽이고 미디안 사람을 추격하고 오렙과 스엡의 머리를 가지고 요단 저편에세 기드온에게로 나아오니라

●사 10:26

●오렙-까마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