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출생(출애굽기 2장1절-2장25절)-찬양과 은혜의 말씀

내 주여 뜻대로(BC1530년경)	출애굽기 2장1절-2장25절
찬송가 431장 - 내 주여 뜻대로                      오르골 연주	40883
찬송가 431장 - 내 주여 뜻대로                      바이올린	40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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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본문	주해
출애굽기 2장1절	레위 족속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들었더니
출애굽기 2장2절	그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아 그 준수함을 보고 그를 석 달을 숨겼더니	●히 11:23
출애굽기 2장3절	더 숨길 수 없이 되매 그를 위하여 갈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담아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고	●갈 상자- 갈대 상자 ●하숫가- 나일강 가
출애굽기 2장4절	그 누이가 어떻게 되는 것을 알려고 멀리 섰더니	●15:20
출애굽기 2장5절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하수로 내려오고 시녀들이 하숫가에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출애굽기 2장6절	열고 그 아이를 보니 아이가 우는지라 그가 불쌍히 여겨 가로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이로다
출애굽기 2장7절	그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당신을 위하여 이 아이를 젖 먹이게 하리이까
출애굽기 2장8절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그 소녀가 가서 아이의 어미를 불러오니
출애굽기 2장9절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이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이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출애굽기 2장10절	그 아이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 이름을 모세라 하여 가로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 내었음이라 하더라
출애굽기 2장11절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고역함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어떤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행 7:2
출애굽기 2장12절	좌우로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에 감추니라
출애굽기 2장13절	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 그른 자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하매
출애굽기 2장14절	그가 가로되 누가 너로 우리의 주재와 법관을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임같이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가로되 일이 탄로되었도다	●주재(主宰)- 지도자/일을 주장하여 처리하는 자
출애굽기 2장15절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은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출애굽기 2장16절	●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더니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 아비의 양 무리에게 먹이려 하는데
출애굽기 2장17절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 무리에게 먹이니라
출애굽기 2장18절	그들이 그 아비 르우엘에게 이를 때에 아비가 가로되 너희가 오늘은 어찌하여 이같이 속히 돌아오느냐	●민 10:29
출애굽기 2장19절	그들이 가로되 한 애굽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물을 길어 양 무리에게 먹였나이다
출애굽기 2장20절	아비가 딸들에게 이르되 그 사람이 어디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버리고 왔느냐 그를 청하여 음식으로 대접하라 하였더라	●창 31:54
출애굽기 2장21절	모세가 그와 동거하기를 기뻐하매 그가 그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더니	●행 7:29
출애굽기 2장22절	그가 아들을 낳으매 그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여 가로되 내가 타국에서 객이 되었음이라 하였더라	● 18:3
출애굽기 2장23절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고역(苦役)- 몹시 힘드는 일 ●탄식(嘆息)- 신체적인 고통 과 괴로움으로 신음하다.한숨짖다 ●상달(上達)- 아랫사람의 뜻 이나 사정이 윗사람에게 전달됨
출애굽기 2장24절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출애굽기 2장25절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셨더라	●권념(眷念)- 마음을 쓰거나 애를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