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과 바로의 대면 |
창세기 41장14절-41장36절 |
찬송가 434장 - 나의갈 길 다 가도록 한국오라토리오합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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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
본문 |
주해 |
창세기 |
●이에 바로가 보내어 요셉을 부르매 그들이 급히 그를 옥에서 낸지라 요셉이 곧 수염을 깍고 그 옷을 갈아입고 바로에게 들어오니 |
●시 105:20 |
창세기 |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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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로에게 평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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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꿈에 하숫가에 서서 |
● 41:1-7 |
창세기 |
보니 살지고 아름다운 일곱 암소가 하숫가에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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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
그 뒤에 또 약하고 심히 흉악하고 파리한 일곱 암소가 올라오니 그같이 흉악한 것들은 애굽 땅에서 보지 못한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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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
그 파리하고 흉악한 소가 처음의 일곱 살진 소를 먹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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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
먹었으나 먹은 듯하지 아니하여 여전히 흉악하더라 내가 곧 깨었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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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
다시 꿈에 보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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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
그후에 또 세약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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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
그 세약한 이삭이 좋은 일곱 이삭을 삼키더라 내가 그 꿈을 술객에게 말하였으나 그것을 내게 보이는 자가 없느니라 |
● 41:8 |
창세기 |
●요셉이 바로에게 고하되 바로의 꿈은 하나이라 하나님이 그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 |
● 41:28, 32 |
창세기 |
일곱 좋은 암소는 일곱 해요 일곱 좋은 이삭도 일곱 해니 그 꿈은 하나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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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
그후에 올라온 파리하고 흉악한 일곱 소는 칠 년이요 동풍에 말라 속이 빈 일곱 이삭도 일곱 해 흉년이니 |
●왕하 8:1 |
창세기 |
내가 바로에게 고하기를 하나님이 그 하실 일로 바로에게 보이신다 함이 이것이라 |
● 41:25, 32 |
창세기 |
온 애굽 땅에 일곱 해 큰 풍년이 있겠고 |
● 41:47 |
창세기 |
후에 일곱 해 흉년이 들므로 애굽 땅에 있던 풍년을 다 잊어버리게 되고 이 땅이 기근으로 멸망되리니 |
● 47:13 ●기근-굶주림 |
창세기 |
후에 든 그 흉년이 너무 심하므로 이전 풍년을 이 땅에서 기억하지 못하게 되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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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
바로께서 꿈을 두 번 겹쳐 꾸신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 속히 행하시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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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
이제 바로께서는 명철하고 지혜있는 사람을 택하여 애굽 땅을 치리하게 하시고 |
●명철(明哲)- 총명하고 사리에 맑음.지혜가 뛰어남 ●치리(治理)- 나라를 다스림. 치국 |
창세기 |
바로께서는 또 이같이 행하사 국중(國中)에 여러 관리를 두어 그 일곱 해 풍년에 애굽 땅의 오분의 일을 거두되 |
●신 1:19 ●국중(國中)- 나라 안 |
창세기 |
그 관리로 장차 올 풍년의 모든 곡물을 거두고 그 곡물을 바로의 손에 돌려 양식을 위하여 각 성에 적치(積置)하게 하소서 |
●적치(積置)- 쌓아두다 |
창세기 |
이와 같이 그 곡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애굽 땅에 임할 일곱 해 흉년을 예비하시면 땅이 이 흉년을 인하여 멸망치 아니하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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