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을 바친 아브라함(창세기 22장1절-22장24절) - 찬양과 은혜의 말씀

이삭을 바친 아브라함 (BC2050년경)	창세기 22장1절-22장24절
찬송가 356장 -  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새찬송216장)   임희숙	4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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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본문	주해
창세기 22장1절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창세기 22장2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히 11:17 ●번제- 구약시대에 동물을 통체로 불에 태워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
창세기 22장3절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使喚)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사환- 관청이나 사삿집 에 고용되어 잔심부름을 맡아 하는 사람
창세기 22장4절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창세기 22장5절	이에 아브라함이 사환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창세기 22장6절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취하여 그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창세기 22장7절	이삭이 그 아비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가로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창세기 22장8절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창세기 22장9절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 위에 놓고	●히 11:17-19
창세기 22장10절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창세기 22장11절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창세기 22장12절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敬畏)하는 줄을 아노라
창세기 22장13절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창세기 22장14절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의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 준비하신다'는 뜻
창세기 22장15절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 22:11
창세기 22장16절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창세기 22장17절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창세기 22장18절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창세기 22장19절	이에 아브라함이 그 사환에게로 돌아와서 함께 떠나 브엘사바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더라
창세기 22장20절	●이 일 후에 아브라함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밀가가 그대의 동생 나흘에게 자녀를 낳았다 하였더라	●아람 열두지파 의 조상- 아브라함의 동생 나흘의 본처에서 여덟 아들, 첩에 서 네 아들 ※이스라엘 열두 지파-야곱의 열두 아들이 됨
창세기 22장21절	그 맏 아들은 우스요 우스의 동생은 부스와 아람의 아비 그므엘과
창세기 22장22절	게셋과 하소와 빌다스와 이들랍과 브두엘이라
창세기 22장23절	이 여덟 사람은 아브라함의 동생 나흘의 처 밀가의 소생이며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고	● 24:15
창세기 22장24절	나흘의 첩 르우마라 하는 자도 데바와 가함과 다하스와 마아가를 낳았더라